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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 메타세콰이어길
진안에 위치한 부귀 메타세쿼이아길은 1.5km 구간으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전주에서 가깝고 마이산이 근접해 있어 사계절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관광지이다.
전주에서 26호선 국도를 타고 모래재를 구불구불 돌아 올라오면 부귀면 장승으로 진입하고 이곳은 옛 지방도로 모래재길이기도 하며 약 1.6km의 양쪽 도로면에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다.
고개를 올라오느라 힘들었지만 잠시뿐, 앞에 아름다운 길이 펼쳐지면서 탄성이 절로 나온다. 메타스퀘어가 길게 펼쳐진 아름다운 모습은 자동차의 속도도 줄인다. 1.6km밖에 되지 않지만 묘한 매력을 갖고 있는 곳이다. 진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 꼽으라면 이 곳이 아닐까. 차를 멈추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모습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아우디코리아 CF를 촬영한 길이며, 영화 <국가대표>에서 주인공 하정우 등 스키선수들이 코치 성동일과 자전거를 타고 달렸던 길이기도 하고, <내 딸 서영이>에서 천호진이 과거를 떠올리며 걸었던 곳이기도 하다. 또한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주인공 박유천과 윤은혜가 손을 잡고 눈길 데이트를 하던 곳으로 네티즌들이 <보고싶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으로 꼽고 있다.[자료출처 : 진안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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