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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4 ] 지역의 정보가 없어서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지역을 불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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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 2 TOTAL : 5
상세정보
부소산성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은 ?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은 백제 사비시기(538~660) 왕궁 유적으로 부여 시가지의 북편에 위치한다. 시가지를 휘감아 도는 백마강을 굽어 보는 위치에 표고106m인 부소산이 솟아 있다. 이 산의 능선과 계곡을 가로지르며 부소산성이 위치하고, 그 남쪽 기슭엔 사비시대의 백제 왕궁터인 관북리유적이 자리잡고 있다.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은 1980년부터 본격적인 고고학적 조서가 진행되었다. 30년이 넘는 장기간의 계획적인 고고학적 조사 결과 대형 건물지 등의 왕궁의 주요 시설들과 정교 하게 판축된 토성이 확인되어 백제의 왕성 구조를 대부분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사비천도 그리고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웅진(현재의 공주)은 본래 고구려의 위협으로부터 방어하기 좋은 요충지였지만 지역 자체가 협소한 자연지리적 한계를 지니고 있어 한 나라의 수도로 부족한 면이 존재했다. 그래서 새로운 수도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웅진 남쪽의 사비(현재의 부여)가 주목되었다. 이후 성왕(재위 523~554)은 538년 사비 천도를 단행하였고, 백제는 새로운 수도 사비에서 123년간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게 된다.
사비시대의 백제는 남조 양나라와의 잦은 교류로 선진적인 문화가 유입되면서 재창조 과정을 거쳐 문화적 역량이 한껏 고조되었다. 백제가 오랜 세월동안 수용하며 발전시킨 문화적 역량은 사비도성 축조를 통해 발휘되었다. 이와 관련된 유적이 바로 왕궁지인 관북리유적, 평시에는 왕궁의 후원으로 전란 시에는 마지막 방어 거점 역할을 하였던 중요한 유적이다.
• 이용시간 :
- 하절기(3월~10월) : 09:00~18:00
- 동절기(11월~2월) : 09:00~17:00
• 휴무일자 : 연중개방
• 이용요금 : 무료
- 입장료(성인) : 2,000원 / (단체) : 1,800원
- 입장료(청소년/군인) : 1,100원 / (단체) : 1,000원
- 입장료(어린이) : 1,000원
• 상세안내 : http://www.buyeo.go.kr/html/heritage/
• 편의시설 : 주차, 무선 인터넷, 장애인 편의시설
상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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