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 TOTAL : 10
상세정보
마이산 탑사
마이산의 입구에 들어서면 다양한 크기의 크고 작은 돌멩이들이 하나하나 쌓여 거대한 돌탑을 이루고 있는 소위 마이산 탑사를 볼 수 있다.
이들 돌탑은 타포니와 함께 마이산의 기이한 경관을 만들어 준다. 높이 15m, 둘레 20여m의 거대한 돌탑들은 접착제를 쓴것도 아니고, 시멘트로 이어 굳힌 것도 아니며, 홈을 파서 서로 끼워 맞춘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쓰러지지 않고 백 여 년의 시간을 버티고 서있을 수 있는 배경은 이 탑을 쌓은 이갑룡 처사의 노력에 의한 결실이라고 전해지는데, 수행을 위해 25세 때 마이산에 들어와 솔잎으로 생식을 하며 수련을 하던 중에 만민의 죄를 속죄하는 의미에서 석탑을 쌓으라는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30리 밖에서 돌을 날라 팔진도법과 음양이치법에 따라 축조를 하고 상단부분은 기공법을 이용하여 쌓았다. 탑사 덕분에 마이산 탑사를 찾는 많은 불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불교의 연을 잇는 관광사찰로 더욱 발전시켰다.
마이산탑사 홈페이지의 탑사 소개
수박크기의 돌덩이에서 부터 엄지손가락만한 작은 돌멩이에 이르기까지 돌에 돌을 포개얹어 크고 작은 외줄 돌탑을 80여개 쌓아 만든 석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 마이산 탑사(馬耳山塔寺). 높이 15m, 둘레 20여m의 거대한 돌탑도 즐비하다.접착제를 쓴것도 아니고,시멘트로 이어 굳힌 것도 아니며, 더더구나 홈을파서 서로 끼워 맞춘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1백여년의 풍상속에 태풍과 회오리 바람에도 끄덕 없이 견고하게버티고 서있는까닭은 무엇일까? 이 탑을 쌓은 이갑룡 처사(본명 경의, 호 석정)는 1860년 3월 25일 임실군 둔남면 둔덕리에서 태어난 효령대군 16대 손이다. 수행을 위해 25세때 마이산에 들어와 솔잎으로 생식을 하며 수도 하던중 신의 계시를 받는다. "억조창생 구제와 만민의 죄를 속죄 하는 석탑을 쌓으라"는 것이었다. 이처사는 임오군란이 일어나고 전봉준이 처형되는 등 시대적으로 뒤숭숭했던 어두운 세속을 한탄하며 백성을 구하겠다는 구국일념으로 기도로써 밤을 보내고 낮에는 탑을 쌓기 시작했다. 오행을 뜻하는 오방탑(五方塔)의 호위를 받고 있는 돌탑의 우두머리 천지탑(天地塔)은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 또한 가장 큰 한쌍의 탑이다.
|
• 상세주소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745(탑사 ~동촌리8)
• 이용요금 :
- 어른 : 3,000원
- 군경,학생 : 2,000원
- 어린이 : 1,000원
상세사진
리뷰평점 0 점
|
|
<< 이전 다음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