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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알터바위/율리팽나무
옛사람들은 풍요와 생산을 염원하는 것이 생활의 첫 번째 일이다.
이곳 금곡동 알터 유적은 그러한 것을 잘 대변해주는 원시종교에 관련된 민속으로 종족을 보존하기 위하여 여인들이 이곳에 찾아와 길쭉한 돌로 구멍을 갈며 아들을 낳게 해 달라고 빌었다 한다.
이것을 학문적으로 성혈이라고 부르며 '덴마크'와'시베리아'에서 발견되어 이렇게 명명된 것으로 일반적으로 생산과 풍요를 비는 원시종교의 유적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금곡 대로와 효열로의 교차지점이라 할수 있는 곳에 있으며, 높이 15m, 가슴 높이 둘레 18m이고 지상 1m 높이에서 여러 가지로 갈라져 넓은수관을 형성하고 있는 200년에 이르는 팽나무이며, 나무아래 커다란 바위가 알터바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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