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TODAY : 1 TOTAL : 184
상세정보
대항어촌체험휴양마을
대항어촌체험휴양마을은 부산광역시에서 가장 큰 섬인 '가덕도'의 남쪽 끝자락에 있습니다.
대항어촌휴양마을은 '큰'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 '한'이라는 글자를 써서 '한목'이라고도 부릅니다.
이곳은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항포를 통해 일본이 조선으로 쳐들어왔으며, 러일전쟁 때부터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되기 전까지 일본군 사령부가 머물기도 했습니다. 건물에 있는 지하 감옥, 해안 절벽 쪽 인공동굴에 있는 포신(전쟁 때 쓰이는 무기) 등이 그때의 흔적입니다.
이런 아픔이 있었음에도 대항어촌체험휴양마을은 참 아름다운 마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유일하게 해돋이와 해넘이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며, 장생동백군락지와 아동섬 등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2008년에는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육수장망 숭어들이'이라는 전통 고기잡이 방식을 160년이 넘게 이어왔다고 합니다.
숭어 떼가 다니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그곳으로 숭어가 들어오는 순간 6척의 배에서 어민들이 동시에 그물을 들어 올려 숭어를 잡습니다. 지금은 그물을 들어 올릴 때 크레인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동(가덕도)의 최남단에 위치
• 본동, 새바지, 외항포로 구분, 3곳 모두 바다와 접하며 방파제 등 시설 구비
• 주어업 : 어선어업
• 주 생산물 : 대구, 숭어, 전어, 김, 파래, 미역 등
• 대항어촌계 : 강서구 가덕해안로1207번길 9-2
• 대항항 : T자형 중앙방파제를 중심으로 남측소형방파제, 외곽방파제 구축, 약 681척의 소형어선 접안 가능
♦ 후릿그물 체험
• 체험시기 : 3~12월
• 배 위에서 그물을 던져 둘러친 후 육지에서 그물 양쪽 끝을 여러사람이 힘을 골고루 주면서 그물을 육지로 당겨 그물 안에 들어온 고기를 잡는 체험
• 체험시간 : 약 1시간
• 체험비용 : 10,000원/인
• 20명부터 가능
• 주의사항 : 선장의 지시에 따라 양쪽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조금씩 서서히 당겨야 함.
♦ 홍합따기 체험
• 가두리 바지선 곳곳에 달려있는 홍합을 직접 채취
• 체험장 내 직접 요리 가능
• 체험시기 : 7, 8월
• 체험시간 : 오전10시~오후 4시
• 체험비용 : 대인 10,000원, 소인 5,000원
• 준비물 : 면장갑, 장화, 비닐봉지, 여벌옷 홍합 요리 원하시면 부추, 야채, 식용유 준비
♦ 그외 : 어선타기 체험, 선상낚시 체험 등
► 문의처 : 대항어촌체험마을 T: 051-972-2516
상세사진
리뷰평점 0 점
|
|
<< 이전 다음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