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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사하구 환경통합관제센터
사하구는 주민들의 환경권 보호를 위해 민선 7기 공약 가운데 최우선 순위로 '24시간 숨쉬기 편한 도시 사하'를 제시하고 지난해 8월 환경통합관제센터 추진계획 수립, 올해 6월 미세먼지 및 악취모니터링 측정소 6개소 추가 구축에 이어 2019년 12월03일에 사하구청 제3별관 6층에 미세먼지, 악취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 사업장을 24시간 감시하는 환경통합관제센터를 개소했다.
사하구의 특성상 공단과 주거지의 혼재로 미세먼지·악취 민원 등이 빈발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소한 환경통합관제센터는 사업비 6억원(구비 3억5000만원·부산시 특별조정교부금 2억5000만원)을 투입해 88㎡에 미세먼지·악취·대기감시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환경통합관제센터에는 20명이 근무하며 악취측정소 29개소, 미세먼지측정소 6개소, 대기감시(CCTV)시스템 4개소에서 수집한 자료를 실시간 관측하고 특이사항이나 악취 민원 접수 시 현장출동, 악취 포집 등의 활동으로 사하구의 대기환경을 24시간 감시한다.
관측 자료가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사업장의 시설점검과 현장확인 등을 통해 경중에 따라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로 사업주의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환경개선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또한 측정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는 이동식 악취측정기가 달려 있는 환경감시 차량을 이용해 순찰하며 감시 사각지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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