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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제주 정발폭포
제주도 서귀포 시내에서 버스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국내(동양)유일의 폭포수가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곳 정방폭포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져 내려 바다로 흘러가는 모습 장관이다.
제주 정방폭포는 동양에서 유일한 해안폭포로 유명하다.
유량이 풍부한 여름철에 는 장쾌한 폭포수가 수직 절벽을 타고 바다로 바로 떨어지면서 새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는 장관과 함께 할 수 있다.
너비 8m, 높이 23m 깊이 5m에 달하며 천제연폭포, 천지연폭포와 더불어 제주도 3대 폭포라고 불린다.
매표소에서 소나무가 있는 계단을 따라 5분 정도 내려가면 멀리서도 시원한 폭포 소리가 들리고, 폭포 양쪽으로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수직 암벽도 볼 수 있다.
한라산에서 내려와 서귀포 시내를 관통하고, 바다 앞으로 하얗게 떨지는 정방폭포의 모습은, 외국의 거대 폭포처럼 웅장하진 않지만, 자연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단정하게 떨어지는 모습이 전통 수묵화를 감상하는 느낌을 준다.
1995년 제주기념물 제44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국가 명승 제43호로 승격되었다.
운영시간 : 매일 AM 09:00~PM 17:50
문의전화 : 064-733-1530 [일몰시간에 따라 변동/ 문의 필요]
입장요금 : 성인 2천 / 청소년 • 어린이 / 1천
정방폭포의 한쪽 석벽에는 '서불과차'라는 글이 새겨져 있는데, 이에 관해서는 다음과 다음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소인이 듣기로는 저 동쪽 나라 작은 섬 영주라는 곳에는 영산이 있는데 그곳에 가면 불로초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그곳에 가서 그 불로초를 캐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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