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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금수현 거리는 강서구 대저동의 옛 구포다리 입구에서 대상초등학교 입구까지 길이 570m, 폭 15m로 이어졌다.
금수현 선생은 1919년 7월 22일 강서구 대저동 사덕마을에서 출생하였으며 지희자 금난새의 아버지이며 1945년 경남여자중학교 교감을 역임하면서 민족적인 작품을 발표해 부산 통영 등 지방의 음악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금수현 선생의 생가는 지금은 없어졌지만 그가 낙동강제방에 올라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많은 생각을 하였던 자리에는 선생님을 추모하는 노래비를 세워 놓았다.
노래비가 있는 제방에서 금수현거리가 시작되는 강서구청 앞 도로까지는 거리가 조금 있으나 주변을 대저 생태공원으로 꾸며 놓았다.
금수현거리는 길의 양편으로 음악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고, 버스정류장의 지붕에는 바이올린을 올려져 있으며, 버스가 다니는 아스팔트 위에도 문양을 넣었는데 작은 원들이 길을 따라 이어지고 그 길을 따라 쭉 이어진 5층의 벽돌문양은 오선지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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