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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사하구 근로자 종합복지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근로자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사하구근로자종합복지관이 신평장림산업단지에 있다.
사하구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해 구유지 894㎡에 지상 7층, 연면적 2천618㎡ 규모로 지어졌으며 기숙사 60실, 식당, 건강증진실, 공동취사장, 옥상정원 등을 갖췄다.
신평장림산업단지에는 대표적 뿌리산업인 염색, 피혁, 도금, 자동차부품, 기계부품 등 중소기업 600여개소가 밀집해 있지만 대중교통 불편과 근로자 편의시설 부족으로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있어왔다.
사하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3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의 ‘산업단지형 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예산을 확보하여 개관했다.
이에 앞서 대중교통 이용불편 해소를 위해 부산경제진흥원에 적극 건의해 2014년 무지개공단 통근버스 2대(신평역↔무지개공단↔다대1동우체국), 2015년 구평공업지역 통근버스 1대(감천삼거리↔구평고개↔구평방파제)를 개통해 총 3대를 왕복운행하고 있다.
사하구 근자종합복지관의 시설은 기숙사 60실, 세미나실, 프로그램실, 헬스장 등이 있다.
기숙사는 2인1실(1인1실도 가능)이며, 개별 샤워실, 욕실, 발코니가 있으며 개별냉난방, 텔레비전, 세탁기, 냉장고, 인터넷, 옷장, 신발장, 전자도어락의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입주대상은 사하구내 기업체에 근로하는 근로자로서 기업체의 추천서를 받아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입주자 부담금으로는 보증금 300만원(퇴실시 반환), 월 사용료 1실 : 26만원, 실별 공과금은 사용량만큼 개별 부담한다.
세미나실 및 프로그램실 사용료는 2시간 기준 3만원이며, 헬스장은 월2만원(기숙사 입주자는 월1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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