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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정대부 김준옥 묘명
모라동 서당골 골짜기의 산 언덕에는 유두 출신인 통정대부 김준옥의 공을 후대의 양산군수 류인목이 찬양한 묘명 비석이 서 있습니다.
양산군지 산천조에 보면[유도는 강 가운데 있으며 섬사람들이 해마다 물의 피해가 많아 이를 큰 걱정으로 여겼는데 김준옥은 제방을 쌓고 나무를 심어 물 피해를 막았다고 합니다. 후세 사람들은 여기에 심은 정자나무가 물 난리 때 사람을 살렸으므로 활인수라고 하였다]고 기록 되어있는데 [삼차수 양양 한 곳에 한 섬을 편안케 한 공이 있다]고 합니다.
유도는 유두리의 원지명이며 현재의 삼락동인데 옛날 강변의 섬이었습니다.
현재 이곳 김준옥묘에는 후손들의 묘 8기가 함께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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