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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집

자연산 회와 막걸리, 낙지뽁음 등 맛있다고 소문난 집으로 다대포해수욕장과 몰운대를 찾는 이들 중 자연산 회와 막걸리 마니아들이 잊지 않고 들러는 숨은 맛집이다.

배에서 직접 잡은 생선을 그날그날의 시세대로 막썰어 팔고 있으며 자연산 회를 비교적 싼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집으로 소문이 나있다.

이 가게 막걸리는 수제막걸리이며 이 막걸리 먹으러 멀리서도 찾아온다고 한다.

누르스럼한 빛깔의 진한 막거리에서 나는 누룩 냄새는 가히 일품이며 이 집 막거리는 숙성이 잘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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